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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서 최우수(S) 등급 획득
○ 서울 중구,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 따른 기관 운영과 사업 운영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S) 평가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전국에 있는 238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전국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평가’에서 서울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아 중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에 배활립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최근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어려움 또한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정신건강과 편안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하였다.
서울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6년 개소하여 중구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3년 시범평가에 이어 2024년 기관운영과 사업계획달성, 사례관리에 대한 질적 서비스 등 20개의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 10월 10일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복지부장관상을 표창 받기도 하였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민들에게 필요한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제공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개선과 의견을 반영해 구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앞장 설 계획이다.” 고 밝혔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평가 상담과 저소득층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신건강 상담,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중구민이나 직장인, 중구 소재 학교 재학생, 기관이라면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02-2236-6606~8)로 문의해 세부적인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junggumind.or.kr)를 통해 온라인 자가검진 및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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