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

이번 시간은 여름을 맞이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그림 도안을 보여주셨어요.

동그라미, 네모, 울퉁불퉁한 선 등으로 이루어진 그림들인데요.

오늘은 이 그림들에 영감을 받아서 자유롭게 가방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이렇게 염색 색종이를 이용해서

마음가는 대로 아무렇게나 가위로 종이를 오려서 모양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네모, 동그라미, 하트 등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서

가방 위에 스티커로 살짝 붙였습니다 :)

알록달록한 하트 모양과 네모가 보이시나요? :)

빨간색과 노란색, 파란색, 남색이 어우러져서 예쁜 가방이 완성되었어요!

반듯한 네모 배열이 정말 멋있죠?

색상이 조화로워서 더 예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이 가방의 주제는 심플입니다!

정말 어느 미술관에 걸린 작품을 똑 가져온 것 같아요 :)

그리고

오늘은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작품을 활용해서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보았어요.

바로 티셔츠입니다!

선생님들께서 지난 시간에 만든 작품을 인쇄한 종이를 가져오셔서

열심히 다려주셨어요~

그리고 완성된 티셔츠를 입고 기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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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느낌이 나는 특이한 비치볼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정말 예술 작품 같아서 더 멋있어요!

잠수경을 담은 티셔츠입니다 :) 노란색 배경이라 톡톡 튀어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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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의 주제는 비치볼입니다! 알록달록한 공이 정말 예쁘죠?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저마다 모양이 모두 다르고 개성이 넘치죠?

여름에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잠수경, 비치볼 등으로 티셔츠를 꾸며서

더 시원해보이는 것 같아요 :)

센터 바깥에서 단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다같이 모여서 찍으니까 더 시원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화기애애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다음 주에도 멋있고 예쁜 작품을 만들 예정이랍니다.

앞으로 진행될 창작미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