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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서 점차 몸과 마음이 지치면서 생기는, 코로나 스트레스 과부하 현상을 아시나요?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속에서 긴장하고, 조심하고, 참고, 애쓰고, 견디면서 지내온 여러분들의 마음과 몸 상태 중 터져버리기 일보 직전인 부분은 없나요?
코로나19로 인하여 평상시 보다 높은 스트레스 상태에서 안정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려면, 스트레스를 스스로 낮추기 위한 활동을 하거나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몸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작동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이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느냐 나느냐 하는 것은 사람들의 스트레스 조절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성적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신체 마모현상”으로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 누적 스트레스 과부하 상태가 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에너지 효율, 가성비 높은 자기 돌봄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내 몸과 마음의 상태 알아차리기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기 전 건강 상태는 모든 사람이 달랐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상태를 알고 조절할 수 있도록 여러분 자신을 살펴보며 지내세요! 둘째, 몸과 마음을 최대한 고요하게 안정시키고 회복시킬 시간 가지기 계속해서 확진자에 대한 뉴스기사를 접하게 되고 생활환경 주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걸 걱정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파악한 후에 남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도록 해야 합니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마음과 몸을 시끄럽지 않게, 고요하게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셋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나만의 활동, 특히 몸을 쓰는 활동하기 하루 30분 이상 살짝 땀이 나고 호흡의 가빠짐이 느껴질 정도의 운동을 해주세요. 적정량의 운동과 움직임은 몸의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넷째, 자신의 몸과 마음에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활동하기 스트레스에 더 빠져들수록 더 나쁜 뉴스나 나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이에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고 호흡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상태를 완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해줌으로써 긍정적인 느낌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과대하고 비현실적인 긍정은 오히려 부담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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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시COVID19심리지원단 원문링크 : http://covid19seoulmind.org/prescription/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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